LGU+, LTE 음성통화 서비스 개시

LGU+, LTE 음성통화 서비스 개시

강미선 기자
2012.08.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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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급 음성통화 가능, All-IP 기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지음' 선봬

LG유플러스(14,640원 ▲240 +1.67%)는 8일부터 VoLTE(LTE음성통화) 기능이 탑재된 2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HD급 음성통화인 VoLTE를 상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은 데이터만 LTE망을 이용하고 음성은 기존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VoLTE 품질분석과 단말, 네트워크, 서버 등 테스트를 통해 안정화·최적화를 마쳤고 데이터는 물론이고 음성까지도 LTE 시스템을 이용하는 VoLTE를 시작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개시와 함께 All-IP를 기반으로 HD 음성은 물론 영상과 데이터의 3차원이 융합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지음(知音)’을 선보였다.

‘지음(知音)’은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 HD 음성통화를 넘어 VoLTE를 기반으로 음성, 영상, 채팅 등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감성의 교감까지 이뤄진다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HD 음성통화에 이어 빠르고 선명한 LTE 속성을 잘 활용한 All-IP 기반의 혁신적이고 편리한 특화 서비스로 '지음'을 탈통신과 연계해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음 서비스 이용자는 음성통화를 하면서 영상,채팅 통화로 전환하거나 음악을 같이 듣고 지도, 뉴스, 사진, 일정 등 각종 정보를 상대방의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면서 안내할 수 있다.

기존 출시된 옵티머스 LTEⅡ와 갤럭시SⅢ의 경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VoLTE 지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은 신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델로 VoLTE 서비스를 가입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고객은 FOTA용 소프트웨어가 준비되는 데로 업그레이드해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VoLTE와 일반 통화 중 원하는 발신 형태를 선택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10월부터 지음 서비스가 가능한 LTE 단말기를 출시, 올해에만 총 7종 이상의 VoLTE 지음 스마트폰을 선보일 방침이다.

VoLTE 요금의 경우 현재 LTE 요금제의 음성통화와 동일한 초단위 요율을 적용키로 했다.

VoLTE 단말기를 보유한 LTE 요금제 가입자가 VoLTE 무료 부가서비스인 지음에 가입하면 LTE 지역에서 고품질 VoLTE 통화를 이용할 수 있고 통화나 채팅 중에 데이터를 통한 다양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All-IP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전무는 "VoLTE 세계최초 상용화로 LTE에서 데이터를 넘어 음성까지도 경쟁사 대비 우월한 위치를 확보하겠다"며 "경쟁사도 LTE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VoLTE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10월부터는 타 이통사 가입자와도 HD 음성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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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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