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63,000원 ▼800 -1.25%)가 한국기술대학교와 손잡고 우수 SW(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습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기술교육대는 KT종합기술원이 연구 개발한 통화관련 오픈 API를 활용해 'SW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올 2학기 정규 교과과정 중에 반영키로 했다.
'SW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는 KT의 API 관련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오픈 AP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포함되며, 향후 교육 인증 프로세스 및 우수 학생 지원 제도 등을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KT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SW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범위를 IPTV, 인터넷 전화 등 KT의 전 사업 분야로 확대하고, 시행 대상 또한 전국 주요 대학들로 넓혀 건전한 ‘SW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KT 종합기술원 홍원기 원장은 "SW업계의 인력 수요는 나날이 증대 되고 있으나, 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라며, “이번 협약이 SW 생태계 구축과 SW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청년실업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