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아이러브커피 등 어워드 4개부분 시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K-앱스타'로 앱포스터(대표 경성현)의 '톡송'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모바일앱 어워드는 23일 서울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앱포스터의 톡송을 비롯한 올해 분야별 최고 앱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모바일앱 어워드는 국내 모바일앱 산업중흥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가 3회째인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전문 시상이다.

전체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의 영예는 앱포스터의 톡송에게 돌아갔다. 톡송은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부르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실력을 키우는 소셜네트워크형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으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문앱부문 우수상인 마켓상에는 스튜디오안상하(대표 안상하)의 '주차의달인', 테크상에는 위자드웍스(대표 표철민)의 '솜노트', 혁신상에는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의 아이러브 커피가 각각 선정됐다.
주차의달인은 스마트폰 위치센서를 이용해 운전초보자들의 주차연습을 돕는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앱마켓 사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모았다. 솜노트는 클라우드 기반 노트앱으로 기술력 면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아이러브커피는 커피숍경영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소셜게임으로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우인터랙티브(대표 최영욱, 박진형)는 앱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공공서비스와 기업서비스, 금융서비스, 광고마케팅 부문 수상작도 각각 결정됐다.

공공서비스 대상은 행정안전부의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가 심사위원단의 호평속에 수상했다. 행안부의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는 각종 민원신고를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앱으로 세계적인 전자정부 우수사례로 평가받는다.
기업서비스부문 대상의 영예는 '홈플러스 스마트앱'에 돌아갔다. 홈플러스 스마트앱은 홈플러스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개발한 앱으로 높은 완성도와 편의성 높은 사용자환경(UI)을 구현해 호평받았다.
최고의 금융앱을 뽑는 금융서비스부문 대상은 우리은행의 '원터치개인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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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고마케팅 부문 대상은 '현대카드 마이메뉴'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서비스라는 점에서 압도적 평가를 받으며 수상했다.
올해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는 각 부분별 대상과 우수상, 특별상을 포함 모두 24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수상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 회장은 "오늘 수상기업들과 같은 K-앱스타들이 늘어날수록 IT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 않는 스타트업 벤처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올해 어워드는 벤처기업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밑 일반기업들의 서비스 앱 역시 시상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며 한국 최고 모바일앱 시상의 위상을 강화했다"며 "정부 역시 모바일앱 개발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제2, 제3의 카카오톡과 김기사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홍선근 머디투데이 미디어회장, 이백규 머니투데이 편집인, 유승호 편집국장, 노영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최재홍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이석우 대한민국모바일앱포럼 회장(카카오대표) 등이 내외인사들이 참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머니투데이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는 지난 2010년 시작된 국내 최초, 최고권위 모바일 앱 전문시상이다. 5000만 가입자를 자랑하는 국민메신저 '카카오톡'과 국민내비 '김기사', 노트앱의 대명사 '어썸노트', 증강현실의 대표주자 '오브제' 등 대한민국의 대표앱 90여개가 수상한 바 있다.
어워드 수상작들은 앞으로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공식로고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고 대한민국모바일앱포럼 회원가입 자격도 얻게 된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모바일앱 어워드 시상식의 부대행사인 컨퍼런스에서는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과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 박용후 카카오커뮤니케이션 고문 등 국내 유명 엔젤투자사 대표와 창업가, 전략가 등이 대거 기조연설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이 넘는 참관 인파가 몰려 어워드와 컨퍼런스에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