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베트남 비에텔과 매각협상 보도 사실무근"

카카오 "베트남 비에텔과 매각협상 보도 사실무근"

최광 기자
2014.02.07 17:54

카카오(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 '비에텔'과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6일 밝혔다.

베트남 온라인 웹진 VN익스프레스는 비에텔이 카카오 인수를 위해 카카오 측과 협상 중이며 비에텔이 제시한 카카오 인수가격은 50억 달러(약 5조3740억원)라고 보도했다.

VN익스프레스는 카카오 지분 전체 또는 70%를 인수하는 방안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베트남에서 300만명 수준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빅뱅'과 베트남 인기 연예인 '미우'를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카카오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협의조차 진행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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