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5.23~25) 시작으로 전국 37개 센터 실시
![[표]2014년도 ITRC·ICT융합센터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3일 과정, 26시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06/2014/05/2014052017032016065_1.jpg)
전국 37개 대학ICT연구센터(ITRC)·ICT융합센터(C-ITRC)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이 신설·운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전국 37개 센터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별 교육 정원은 25~50명 정도며, 올해는 카우프먼(Kauffman) 재단의 PEV(Planning the Entrepreneurial Venture)를 우선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KAIST 등 지역별 과기특성화대학의 국내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카우프만 재단은 창업초기 기업 및 대학생 등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적 비영리기관이다. 1993년부터 약 30만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카우프만 재단의 강사교육(PEV facilitator)을 수료한 대학교수 및 벤처 1세대 멘토를 강사로 활용해 교육·현장경험을 동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ITRC·ICT융합센터 학생들의 도전정신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기회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에게는 카우프만 재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부여하고, 센터장의 추천을 받는 등 우수 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2주간의 해외 단기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그 간 대학 ITRC와 ICT융합센터는 2000년 사업시작 이후 ICT(정보통신기술) 및 R&D(연구개발) 전문인력을 1만 1000명 배출하는 등 그동안 ICT 공학 분야 핵심적 인력양성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해, ITRC와 ICT융합센터가 대학의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벤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