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3호 개소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3호가 가동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문화콘텐츠 기업을 위한 전문 창업지원시설인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소아질환 진단·치료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세 번째 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이란 1인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등으로 이뤄진 프로젝트팀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사업화 전 단계에 걸쳐 수요자가 원하는 제작비·기술·해외마케팅 지원 및 법률·회계 등 전문가 컨설팅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식' 지원사업이다.
랩 3호는 소아 약시, 심장 질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스마트폰·태블릿PC에서 친근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신의 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를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예산과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모바일 메신저 회사인 카카오는 콘텐츠 제작·유통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아주대 병원은 의료자문을 지원한다.
개발 완료한 콘텐츠는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아주대병원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을 2017년까지 15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