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는는 제2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에 김두철(사진·66)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원장은 오는 22일부터 5년 동안 원장직을 맡게 된다. 그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존스 홉킨스대에서 통계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교수, 고등과학원(KIAS) 원장과 계산과학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명예교수와 KIAS 정년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6대 이학부장, 제25회 국제통계물리학회 조직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그는 기초과학계로부터 통계물리 분야에서의 연구수월성을 높이 평가 받고 포용과 합리성으로 고등과학원의 변화를 이뤄낸 경험과 기초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IBS의 장기적 발전과 IBS 연구단 운영, 중이온가속기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