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대표 내정자 보좌 '뉴 리더팀' 구성…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 "젊은 리더 서포트하겠다"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가다음카카오(50,000원 ▼1,500 -2.91%)의 후임 대표로 내정된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에게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 다음카카오는 임지훈 대표 내정자를 보좌할 '뉴 리더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카카오가 10일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하자,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는 임지훈 대표의 안착을 바라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두 대표는 새로운 리더십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대표는 다음카카오 사내게시판에 "임지훈 대표처럼 젊고 에너제틱한 리더가 다음카카오의 대표를 맡아줘서 너무 기쁩니다!"라며 "임 대표와 새로운 리더십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세훈 대표도 "임 대표는 여러 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뉴리더팀이 빠르게 안착하고 비전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카카오는 임지훈 대표 내정과 함께 임 대표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경영을 맡을 '뉴 리더팀'을 구성해 조직개편과 신규사업에 대한 밑그림 구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다음카카오가 30대인 임지훈 대표가 2500명의 대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보좌가 필요할 것"이라며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하는 조직 개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