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에 과학·문화체험 제공…“자연환경 복구할 미래공학자 양성”

폐광지역에 과학·문화체험 제공…“자연환경 복구할 미래공학자 양성”

류준영 기자
2019.10.25 04:00

[제2회 사이언스비즈어워드]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CSR(사회적책임) 사업 차원에서 폐광지역 아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미래코(Mireco) 과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코 과학캠프는 과학·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폐광지역 7개(도계·삼척·영월·정선·태백·보령·화순) 시군 및 원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권순록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사진=이기범 기자
권순록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사진=이기범 기자

참가 학생들은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도시공학, 빅데이터 관련 전문 강연을 듣고 스마트 에너지 타운 건설을 위한 조별 문제 정의 및 해결책 발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광산개발로 황폐화된 자연환경을 복구하기 위한 스마트하우스, 탄소전지 제작 등 최신의 과학실습과 간이정수기 제작 등 광해복구 관련 기초 기술 등도 실험을 통해 배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방학 캠프 형태가 아닌 전문가가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권순록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교육개발 전문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업해 양질의 과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