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유피' 재론칭…"한국 스마트홈 시장 공략"

앤커, '유피' 재론칭…"한국 스마트홈 시장 공략"

홍효진 기자
2022.05.04 10:56
/사진=앤커 제공
/사진=앤커 제공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 앤커(ANKER)는 스마트홈 제품 브랜드 '유피'(eufy)를 재론칭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전했다.

앤커는 △충전 액세서리 기기 브랜드인 '앤커' 오디오 전문 브랜드 '사운드코어'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네뷸라' 등을 국내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별도로 다시 선보이는 브랜드는 로봇청소기와 홈캠으로 대표되는 브랜드 유피다.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체중계, 홈캠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군을 갖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자사 자체 개발됐다.

유피가 이번에 선보인 주요 제품군은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백'(RoboVac) X8 시리즈와 배터리 교체 없이 4개월 이상 지속적인 보안 제공이 가능한 '솔로캠' 시리즈 등이다.

시큐리티 제품인 솔로캠 시리즈 가운데 최신 제품인 솔로캠 E40은 별도 충전시설 없이 자체 내장 배터리로 최장 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따. 일회성 구매로 모든 기능이 제공돼 월 사용료나 다른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람이 감지될 때만 녹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트윈 터빈구동 로보백(RoboVac) X8 시리즈는 단일 터빈 로봇 청소기의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다. 로보백 X8하이브리드는 트윈 터빈 구동을 통해 소비전력은 절반으로 줄였고 제품 수명은 두 배로 늘렸다. 가상지도 구축, 실시간 장애물 회피 등 기능으로 최대한 빠르고 만족도 높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180분 동안 작동하며, 한번 충전만으로 약 180㎡를 움직일 수 있다. 사용자는 휴대전화 내 '유피홈'(EufyHome)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로보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상엽 앤커코리아 매니저는 "앞선 로봇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로봇청소기와 무선 연결과 오랜 사용시간으로 편의성을 높인 홈캠 등 제품으로 한국 고객에게 더 쉽고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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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홍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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