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 청구서 속 '에코레터'만 봐도 포인트 쌓인다"

SKT "모바일 청구서 속 '에코레터'만 봐도 포인트 쌓인다"

윤지혜 기자
2025.04.22 09:33
SK텔레콤이 모바일 청구서에 녹색생활 실천을 돕는 신규 서비스 ‘에코레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SKT
SK텔레콤이 모바일 청구서에 녹색생활 실천을 돕는 신규 서비스 ‘에코레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SKT

SK텔레콤(98,100원 ▲2,600 +2.72%)이 '지구의 날'을 맞아 모바일 청구서에 '에코레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탄소중립포인트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가 서비스다. 정부는 2009년부터 전기·수도·가스를 절약하거나 친환경 소비 등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하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에코레터는 이용자가 탄소중립포인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별 적립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월 이용료는 3,300원이다.

에코레터는 위치 기반으로 개인의 활동 정보를 분석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매장 정보를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지 상세 가이드와 구매 즉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제품 리스트·판매처 정보도 안내한다. 매달 대형마트 할인쿠폰 및 녹색행동 10회 실천 시 편의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관련 사고 피해도 보상해준다. 자전거를 이용하다 추돌 사고 등을 당한 에코레터 회원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는 에코레터 가입 후 다음달 21일까지 서비스를 유지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에코 텀블러 구매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부사장)은 "SKT는 지구의 날을 맞아 회사 빌딩 소등 등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이번 에코레터 서비스 도입을 비롯해 고객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보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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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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