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개방형 공동 혁신 R&D(연구·개발) 센터'
고려대·가톨릭대·동국대·연세대·KAIST

스타트업을 우수 대학연구소에 입주시켜 '초밀착 산학협력 거점'으로 키우는 '개방형 공동 혁신 R&D(연구·개발) 센터'(OIRC) 사업에 5개 센터가 지정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개방형 공동 혁신 R&D 센터' 론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OIRC 사업에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 AI 연구원' △가톨릭대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동국대 'AI·안전로봇 혁신 연구센터' △연세대 원주 '청각재활연구소' △KAIST 'IT융합연구소'가 선정됐다.
OIRC는 국가전략기술 기반 우수 대학연구소 내에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상생하는 초밀착 산학협력 거점이다. AI(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양자 등 핵심 국가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4년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32개 연구팀이 지원해 역량 평가를 거쳐 5개 팀이 선정됐다.
대학연구소는 최첨단 연구 시설과 장비, 우수한 연구 인력 등 전략적 자원을 활용한다. 스타트업은 공동 R&D를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여 공공 연구성과를 산업계로 확산한다.
이날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이 과학기술인 소통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공감118'의 일환으로 론칭 데이를 찾아 각 팀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구 차관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과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