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차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 계속 배출할 것"

구혁채 차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 계속 배출할 것"

박건희 기자
2025.09.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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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공감118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합동 과학기술인재 유출방지 및 유치 TF 착수회의' 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합동 과학기술인재 유출방지 및 유치 TF 착수회의' 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1차관이 "다양성에 기반해 수월성을 추구하는 기초연구 생태계를 조성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구혁채 제1차관이 9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위치한 박남규 종신석좌교수 연구실을 방문하고 리더연구자 및 한우물파기 연구자 등 연구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2009년부터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부터 8년 연속 세계 상위 1% 피인용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현재 정년 제한 없이 연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종신석좌교수'에 성균관대 최초로 선정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구 차관은 이날 박 교수 연구실을 방문해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국가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우리나라 기초과학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청취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단장이 '글로벌 리더 연구자 육성을 위한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박 교수가 '세계적 과학자 배출을 위한 국제네트워크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특히 △국가대표 연구자에 대한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 제공 △장기 연구 지원체계 확립 △한국 리더 연구자의 국제 인지도 제고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구 차관은 "연구자가 하나의 연구 분야에 수십 년간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현장 방문은 현장중심 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연령, 분야, 지역의 과학기술인과 소통하는 '프로젝트 공감118'의 6번째 간담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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