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15,530원 ▲130 +0.84%)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13일 중소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 2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지급한다.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운영한다.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우대금리(1.9%~3.3%)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이 대표적이다. 중소 협력사에게 개발 장소와 장비를 제공하는 'NW장비 테스트베드', 'IoT 인증센터' 등도 마련했다. 협력사가 개발한 기술은 '기술자료 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등을 통해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민센터에 설 선물세트 100여개를 전달,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지난달 사내 나눔 바자회에서 약 약 5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전략구매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 지원, 지속가능 성장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