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16,370원 ▲240 +1.49%)가 AI를 접목한 전시로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일상 속 경험을 확장해주는 브랜드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전시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에 약 두 달간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28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됐다. '단순함'(simple)과 '복잡함'(complexity)'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Simplexity)'를 주제로 AI와 예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한 새로운 전시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으로 진행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이 스스로 작품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고객 주도형 감상 방식'으로 운영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를 활용한 AI 도슨트는 작가와의 실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돼 직접 통화하는 듯한 몰입감을 줬다.
단순한 오디오 가이드처럼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닌 요약을 보고 궁금한 걸 직접 검색할 수 있는 능동적인 관람 경험으로 관람객들로부터 "글로 읽는 설명보다 이해도가 높고 작가와 직접 통화하는 듯해 신선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2차 전시는 갤럭시 S26과 협업해 디바이스의 새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이번 전시는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가 아닌 고객이 예술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방식 자체에 기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시장 내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더 트리니티 갤러리가 주관사로 참여해 전시 전반 기획·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