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블루투스·PC 연결형 라벨프린터 'LW-Z730' 출시

엡손, 블루투스·PC 연결형 라벨프린터 'LW-Z730' 출시

김평화 기자
2026.04.20 08:17
엡손, 블루투스·PC 연결형 라벨프린터 'LW-Z730' 출시./사진제공=한국엡손
엡손, 블루투스·PC 연결형 라벨프린터 'LW-Z730' 출시./사진제공=한국엡손

한국엡손이 비즈니스와 산업 현장의 라벨 작업 효율을 높인 블루투스·PC 연결형 라벨프린터 'LW-Z73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피스는 물론 전기·산업·의료 등 정밀성과 반복 작업이 중요한 현장을 겨냥했다. USB 케이블과 블루투스를 통해 PC와 모바일 기기를 모두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용 라벨 편집 소프트웨어 'Label Editor'를 활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도 연동돼 현장에서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지원으로 배터리 효율과 연결 안정성도 높였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능도 담았다. 엑셀 파일을 불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벨을 즉시 출력할 수 있다. QR코드와 바코드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표와 이미지 삽입 기능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고, 연속 번호 출력 기능으로 반복 작업 부담도 줄였다.

제품은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돼 이동이 많은 환경에서도 사용이 쉽다. USB Type-C 포트를 적용해 연결 편의성을 높였다. 외부 충격을 완화하는 실리콘 케이스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산업 현장에서도 내구성을 강화했다.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제품 외관의 약 50%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됐다.

엡손 관계자는 "LW-Z730은 친환경 설계와 내구성을 갖춘 라벨프린터"라며 "오피스를 넘어 전기, 산업, 의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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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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