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이 디자인과 혜택을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한정판' 체크카드를 출시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겨냥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젊은층 유입 확대와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MY-TYPE 체크카드'를 5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카드는 통신과 약국·보험, 공과금 같은 기본서비스와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 타입대로 PICK'프로모션을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체크카드 신규 발급자 선착순 2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자 5000명을 추첨해 1인당 최대 1만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외에 카드 5회 이상 이용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MY-TYPE 체크카드는 이용자 취향과 소비 성향을 반영해 디자인과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젊은 이용자가 우체국 금융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