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FESTA 26서 인과추론·산업별 AI 라인업 전시…하반기 MCP 정식 출시

뉴엔AI(6,230원 ▼250 -3.86%)가 기업의 AI 에이전트와 자체 LLM이 소셜 빅데이터를 직접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퀘타아이 MCP'를 공개했다.
뉴엔AI는 지난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FESTA 26'에서 대표 솔루션 '퀘타아이'와 차세대 AI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지식그래프와 인과추론을 기반으로 한 AI 분석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비정형 구어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구조화한 뒤 브랜드 진단, 고객경험(CX) 분석, 시장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뉴엔AI에 따르면 행사 기간 공공기관을 비롯해 제조·유통·금융·IT 분야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아 퀘타아이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제품군도 산업별로 확대했다. 고객 맞춤형 플랫폼 '퀘타 엔터프라이즈', 범용 구독형 서비스 '퀘타 서비스', 데이터 공급 서비스 '퀘타 데이터'를 비롯해 글로벌 뷰티 분석 플랫폼 '뷰센스', 트렌드를 선행 포착하는 '퀘타 K-마켓 렌즈', 헬스케어 위험 탐지 서비스 '퀘타 페어 쉴드' 등을 선보였다.
특히 AI 에이전트 확산에 대응한 '퀘타아이 MCP'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했다. 기업의 AI 에이전트나 자체 LLM 시스템이 뉴엔AI가 보유한 소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서비스다.
뉴엔AI는 전시 현장에서 확보한 기업 고객의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해 올해 하반기 퀘타아이 MCP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이번 전시는 퀘타아이를 비롯한 뉴엔AI의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보여준 자리"라며 "멀티모달 고도화와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데이터 인프라 공급을 확대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엔AI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제조·유통·금융·뷰티 등 산업별 기업과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