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박윤영 KT 신임 대표, 취임식 대신 서신으로 임기 시작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단단한 본질 위해 확실한 성장 이룰 것" 30년 정통 KT맨 박윤영호가 본격 출항한다. 박 대표는 첫 취임 일성으로 'AX(AI전환) 플랫폼 컴퍼니' 도약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31일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취임식 대신 서신으로 첫 인사를 드린다"라며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단단한 본질 위에 확실한 성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박 대표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 빈틈없는 정보보안에 대해 어떤 타협도 없이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6G, 위성, AI-RAN, 양자보안 등 미래 기술 역시 선제적으로 준비해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영역에서는 단순한 통신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생활형 AI 서비스로 진화하겠다"라며 "초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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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보안교육 프로그램 '딥펜스' GS 1등급 인증 획득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만든 보안 교육 프로그램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딥노이드는 이 회사의 보안 엑스레이 이미지 판독 교육 프로그램 '딥:펜스(DEEP:FENSE)'가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하는 품질인증 제도로 지정된 인증기관이 실제 운영환경과 유사한 시험 환경에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검증한다. 해당 인증 획득 시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선정 △행정 및 공공 정보화사업 우선 도입 △국가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구매 시 기술성 평가 우선 반영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딥:펜스(DEEP:FENSE)'는 현장 보안요원의 실질적 판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경호처가 추진하는 '경호(보안검색) 대응기술 개발사업'의 연구 산출물이다. 공항, 정부기관, 기업 등 보안 현장 유형별 판독 기준을 반영한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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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3Q 영업익 106억, 흑자전환…"검은사막 업데이트 덕분"
펄어비스가 3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8억원으로 같은 기간 3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표작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게임 매출 증가와 외환 환산 이익 발생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3분기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오공'과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추가했다. '이브 온라인'도 확장팩 '레기온(Legion)이 추가 업데이트 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9월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행사에서 신작 '붉은사막'을 내년 3월20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해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몰입감 있는 오픈월드를 시연하며 글로벌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4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를 꾸준히 라이브 서비스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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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내 눈 키우고, 옆 사람 웃게 해줘"…구글, AI 사진 편집 기능 강화
구글이 AI 사진 편집·생성·질문 기능을 강화한다. '구글 사진'에 AI 사진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Nano Banana)가 도입되고, 구글이 직접 설계·제작한 픽셀 휴대폰에만 적용되던 기능이 iOS(애플 운영체제) 휴대폰까지 확장된다. 11일(현지시간) 테크크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사진에 △인물, 사물 등 객체 편집 △AI(인공지능)에 기반해 편집을 요청하거나 사진 관련 질문을 할 수 있는 '질문하기' △새로운 사진을 생성할 수 있는 'AI 템플릿' 등 AI 기능이 추가됐다. 자연어 검색 기능도 확장됐다. 우선 구글은 iOS 휴대폰에 이용자가 음성이나 텍스트로 사진 편집을 요청할 수 있는 '프롬프트 기반 편집' 기능을 추가했다. 구글은 지난 8월 픽셀 10시리즈에 이 기능을 도입했는데, iOS까지 확장됐다. iOS용 간편 편집 옵션을 담은 사진 편집기도 출시된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는 구글 사진의 얼굴 그룹(여러 사진 속 얼굴을 인식해 같은 인물끼리 묶어 그룹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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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펄어비스 3분기 영업이익 106억…전년比 흑자 전환
펄어비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8억원으로 같은 기간 3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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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지, 울지마 길치야…카메라 비추면, 실내도 알려줘
네이버(NAVER)가 네이버지도에 공간지능 기술을 탑재해 편의성을 끌어올린다. 네이버랩스의 디지털트윈 기술로 오프라인 공간감을 실제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준에 가깝게 구현한다. 네이버는 서비스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글라스용 서비스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11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지도는 최근 코엑스 실내에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서비스(사진)를 출시했다. GPS(위성항법시스템) 신호가 닿지 않는 건물 내부나 지하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이용자의 위치와 방향을 정확하게 인식해 AR로 길안내를 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실내 목적지를 검색한 뒤 길안내를 누르면 주변 환경을 스캔할 수 있다. 스캔을 마치면 목적지까지 이동방향이 스마트폰 화면에 직관적으로 표시된다. 네이버는 실내 편의시설 UI(이용자환경)도 개선해 이용자가 더 편하게 음식점이나 카페,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을 찾을 수 있게 했다. AR 내비게이션 서비스에는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기술이 탑재됐다. 고정밀 매핑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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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폴드폰 '신중모드'…삼성, 연내 '2만대'만 푼다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폼팩터(형태)인 '트라이폴드폰'의 초도양산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 내부에선 여전히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지만 일각에선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트라이폴드는 현재 양산이 진행 중이나 규모는 계획(최대 10만대) 대비 20~30%인 2만~3만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부품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초기 양산량이 매우 제한적으로 잡혀 있으며 기존 계획에서 크게 축소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제한된 물량 탓에 글로벌 출시도 쉽지 않은 분위기다. 초도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은 데다 1차 물량 후 추가발주가 이뤄지지 않는 점은 제한적 생산체계를 더욱 뒷받침한다. 업계에선 초기 출시계획에서 미국시장이 제외되고 한국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권에 먼저 물량을 공급하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양산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든 배경으로는 기술적 완성도, 원가부담, 시장성 검증 등 복합적인 요인이 거론된다. 트라이폴드 형태의 신규 폼팩터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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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3Q 실적, '똘똘한 신작'에 희비
'똘똘한 신작' 보유 여부가 게임사 3분기 실적 희비를 갈랐다. 3분기에 신작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존 게임에 새로움을 더한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양호한 성적을 냈지만 신작이 없었던 엔씨소프트와 넥슨, 카카오게임즈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11일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 매출액 36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흑자전환했지만 엔씨타워1 매각대금이 반영된 영향이다. 시장의 시선은 4분기로 쏠린다. '아이온2'가 오는 18일 출격을 준비 중이고 12월 기존 IP(지식재산권) 스핀오프 신작, 내년에는 퍼블리싱 신작과 스핀오프 신작이 줄줄이 쏟아질 예정이다. 박병무 대표도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3분기까지 부진할 것"이라며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말했다. 넥슨도 3분기에 매출 1조1147억원, 영업이익 35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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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개인AI 에이전트 글로벌 버전 '에스터' 개발 중단
SK텔레콤이 올 초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에서 공개한 글로벌 개인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에스터'의 개발을 중단한다. SK텔레콤은 "AI 혁신 추진을 위한 AI CIC(사내기업) 출범에 따라 글로벌 PAA(개인화 AI 에이전트)의 사업 방향성을 재검토하며 베타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에이전틱 AI에 기반한 글로벌 PAA 베타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더 나은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올 3월 MWC에서 SK텔레콤은 AI를 통한 수익화 전략의 하나로 북미 지역에서 에스터 출시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AI 데이터센터 등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에이닷(A.)를 고도화하며 해외에도 한국형 AI를 수출해 '돈 버는 AI'를 만들겠다고도 했었다. 하지만 올해 해킹 사고에 따른 대규모 고객 보상 등 영향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으며 AI 사업의 변화 가능성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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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부진' 넥슨, 3분기 매출 줄었지만 그래도 웃는다…왜?
넥슨은 3분기 매출액 1조1147억원(엔화 1187억엔, 이하 분기 기준 환율 100엔 당 939.0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24억원(엔화 375억엔)으로 27% 감소했다. 다만 이는 지난 2분기 제시했던 3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치다. 순이익은 2450억원으로 같은 기간 41% 증가했다. 3분기 신작 발표는 없었지만 기존 핵심 프랜차이즈가 견조한 실적을 보인데다, 올해 출시한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장기 흥행하면서 탄탄한 IP(지식재산) 라인업을 자랑했다. ━22년 된 메이플스토리, 여전한 성장세…'마비노기 모바일' 신작 효과까지━게임별 실적을 보면, 출시한지 22년 된 장수 프랜차이즈 '메이플스토리'는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이 61% 증가했고, 국내의 경우 3배 가량 급증했다. 7월부터 진행된 여름 2·3차 업데이트로 전 직업 신규 스킬과 신규 보스가 추가되며 MAU(월활성이용자수)를 비롯한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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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동접자 16만명 꾸준"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1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자사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약 16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꾸준히 기록하는 등 안정적 추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글로벌 출시했다. 천 실장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은 스트리머가 직접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 서버를 도입했다"며 "이 기능이 이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르 M'은 당초 계획대로 연내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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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신작'에 희비 엇갈려…'예상된 부진' 2N vs '활짝' 1N1K
'똘똘한 신작' 여부가 게임사 3분기 실적 희비를 갈랐다. 올해 3분기 신작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기존 게임에 새로움을 더한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양호한 성적표를 얻었지만, 신작이 부재한 엔씨소프트와 넥슨, 카카오게임즈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이들 역시 4분기와 내년을 기점으로 대규모 신작 출시가 예고돼 기대감이 상존한다. 11일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 매출액 36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흑자전환했지만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된 여파로 일시적이다. 이는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매출액 3680억원, 영업손실 89억원)와 유사한 수치로, 예상됐던 부진이다. 다만 시장의 시선은 부진한 3분기보단 4분기로 쏠린다. 엔씨소프트의 실적 개선 열쇠를 쥔 '아이온2'가 오는 18일 출격 준비 중이고, 12월 기존 IP(지식재산) 스핀오프 신작,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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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Q 영업익 263억 전년比 49.2%↓…中라이선스 매출 반영
위메이드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36억원으로 같은 기간 23.7%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74억원으로 같은 기간 59.8%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돼서다.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비용이 전분기 대비 6% 감소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달 28일 전 세계 170개국에 글로벌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는 동시 접속자 수 약 16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연말로 예정된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가 본격화되면, 이용자 유입이 보다 확대돼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 중국 출시를 앞둔 '미르M'(MIR M)을 포함해 내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신작 6종 이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글로벌 블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