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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풀어선 혁신 못 해…벤처투자, 거버넌스 전환 시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벤처투자 시장이 정책자금 확대에 힘입어 양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본이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려면 연대보증 중심의 은행식 금융에서 벗어나 투자자와 창업자가 권한과 책임을 나누는 '거버넌스'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희덕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 프론트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한국경제학회 공동 '기술사업화 폴리시 코-랩'(Policy Co-Lab)에서 "제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질적 변화 없이 양적 팽창만 거듭하고 있다"며 "자금을 씨앗이라고 보면 토양이 준비되지 않은 자갈밭에 씨앗을 계속 뿌리는 격"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경제 3강 도약을 위한 혁신자본 대전환: 자본의 속성을 깨워 성장의 임계치를 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대표는 '연대보증에서 거버넌스 책임으로의 전환: 뱅킹(Banking)에서 인베스트먼트(Investment)로'을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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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에도 탑재 가능한 AI"…에너자이, 유럽서 저전력AI 시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셋톱박스 등 엣지기기에 최적화된 저전력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개발 스타트업 에너자이가 이달 초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통신산업 콘퍼런스 '네트워크X 2026'에 참가해 프랑스의 사젬콤(Sagemcom) 등 파트너사들의 제품에서 자사 에이전트를 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자이는 서버와의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 최소한의 메모리와 전력을 사용해 서버 연결 없이도 최적화된 AI성능을 끌어내는 것이 강점이다. LG유플러스에도 셋톱박스 300만대에 음성 명령 제어 AI 에이전트를 공급했다. 이번 행사에서 에너자이는 사젬콤의 스마트홈 디바이스에 음성 가전 제어하는 AI 에이전트를 설치해 시연했다. AI 챗봇처럼 앞선 대화의 맥락을 반영하거나 '추워' 같은 모호한 요청에도 적절한 제어 방안을 제안하는 등의 기능을 구현한 에이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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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상담 주식민원처리반] 오늘 연기금 강한 매수세 유입 '고영'
▶ 진행 - 신유정 앵커 ▶ 출연 - 제시카 MTNW 어드바이저 ▶▶▶ 제시카의 라스트 콜 애프터 마켓 특징주 ① >>> 엑시콘 - 차세대 CXL 3. 1 테스터 상용화 등 기대감↑ - 투자경고종목 해제까지 분할해서 매수 애프터 마켓 특징주 ② >>> 티에프이 - 소캠2 양산 본격화 해외 고객사 확대 - 오늘 소액 매수 후 눌림목에서 진입 애프터 마켓 특징주 ③ >>> 브릴스 -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반 글로벌 진출 기대감 - 분할 매수 진입, 17000원 이탈 시 매도 ▶ 제시카 추천주 - 고영(098460) - 소캠2 검사장비 추가 수주 따른 성장 기대감 - 인도· 독일 신규 법인 설립…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 오늘 연기금 강한 매수세 유입 - 목표가 37,500원 손절가 23,500원 생방송 '종목상담 주식민원처리반'은 월~목 5시 34분에 방송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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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3분기 매출 2065억원… 2분기 연속 2000억 매출 돌파
동아에스티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1% 증가한 206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연속 분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7% 증가한 21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 성장은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증가했다. ETC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 3% 증가한 1559억원을 기록했다.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 주력 품목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큐보, 디페렐린, 타나민, 엘리델크림 등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도 성장을 견인했다. 오는 11월에는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출시가 예정돼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 9% 감소한 392억원을 기록했다. 박카스 등 음료 부문의 매출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다베포에틴-알파의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바이오의약품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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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3분기 누적 매출 1조 돌파…"유통·헬스케어 성장"
한미사이언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 3분기에도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의약품 유통 부문과 헬스케어 사업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629억원, 영업이익 192억원, 순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3%, 51. 1% 각각 감소했다. 한미약품의 기술수출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때문이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8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 1%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119억원, 순이익은 10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8%, 19. 9% 각각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과 자체 헬스케어 사업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의 고른 성장세가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팜은 전문의약품(ETC) 중심의 국내 유통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 3% 증가한 3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체 사업 경쟁력도 다각도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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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사이언스, ECM 도입 및 신규 브랜드 론칭 추진…토탈 에스테틱 사업 확대
리브사이언스가 세포외기질(ECM) 제품을 도입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브사이언스(대표 한종현)는 지난 26일 시지메드텍(대표 유현승)과 ECM 도입 및 신규 브랜드 론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브사이언스는 시지메드텍의 무세포동종진피(ADM) 기반 ECM을 활용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필러와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중심의 사업 구조에 ECM 제품군을 추가해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리브사이언스는 현재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와 '와이솔루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울트라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와이솔루션 360'이 국내 최초로 입술 적응증을 추가 획득하며 제품 활용 범위를 넓혔다. 새롭게 도입하는 ECM은 시지메드텍의 성남 인체조직 가공시설에서 생산·관리된다. 해당 시설은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 인증 체계에 위성시설로 포함돼 있으며, 원료 수급부터 조직 가공, 품질검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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