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3Q 영업익 106억, 흑자전환…"검은사막 업데이트 덕분"

펄어비스, 3Q 영업익 106억, 흑자전환…"검은사막 업데이트 덕분"

이찬종 기자
2025.11.12 07:58

펄어비스(69,100원 ▲1,500 +2.22%)가 3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8억원으로 같은 기간 3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표작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게임 매출 증가와 외환 환산 이익 발생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3분기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오공'과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추가했다. '이브 온라인'도 확장팩 '레기온(Legion)이 추가 업데이트 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9월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행사에서 신작 '붉은사막'을 내년 3월20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해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몰입감 있는 오픈월드를 시연하며 글로벌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4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를 꾸준히 라이브 서비스하겠다"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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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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