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사내 소통·존중의 문화 강조…임직원 동호회 축제 성료

삼성바이오, 사내 소통·존중의 문화 강조…임직원 동호회 축제 성료

김도윤 기자
2025.12.18 08:57
 지난 10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복지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씨와 함께하는 오픈클래스에 참여해 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 10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복지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씨와 함께하는 오픈클래스에 참여해 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1,585,000원 ▲13,000 +0.83%)는 사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동호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동호회 페스티벌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사내 복지공간 '하모니스퀘어'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공연과 수업(오픈클래스), 전시회,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유명 강사와 전 국가대표 운동선수 등을 초청해 강의하는 오픈클래스가 인기를 끌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0일 사내 응원단의 공연과 함께 유명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씨의 오픈클래스를 진행했다. 희망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임직원이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동작을 따라 하며 긴장을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엔 사내 역도 동호회가 강의 및 코칭 프로그램을 열었다. 전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인 함상일 관장을 초청해 스쿼트 등 운동 동작을 지도하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어 17일엔 사내 밴드 및 오케스트라 동호회가 무대를 선보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 기간 내내 진행한 전시회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공유하는 장으로 주목받았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와 순수미술, 손뜨개 등 작품을 전시했다.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임직원들은 연말 맞이 '감사 엽서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함께한 동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선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사내 복지공간 확장을 목적으로 하모니스퀘어를 재단장했다. 신입사원이 경영진의 멘토로 참여해 상호 경험을 공유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사내 수평적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2015년부터 10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부사장)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동호회 페스티벌을 통해 임직원 간 교류를 촉진하고 긍정적 소통 문화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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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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