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AI 모니터링 '플랫폼 경쟁력' 우위…저가 수주? 추진 안 해"

씨어스, "AI 모니터링 '플랫폼 경쟁력' 우위…저가 수주? 추진 안 해"

박정렬 기자
2026.08.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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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23,900원 ▼4,450 -15.7%)가 인공지능(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업체가 공급가 인하라는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6일 "저가 수주 전략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씨어스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주 감소나 매출 훼손이 발생한 사실이 없다"며 "씨어스는 국내 가장 많은 의료기관 구축과 운영 경험을 보유했고 (이런)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지속 경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의료기관은 초기 도입 가격보다 구축 경험과 운영 안전성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한다"면서 "병원 시스템 구축 경험과 플랫폼 운영 역량이 경쟁력"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어스는 지금까지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 운영 규모를 확대하며 생산 효율을 올리고 원가는 절감한다는 점 등을 후발주자와 격차를 벌리는 '경쟁력'으로 꼽았다.

씨어스는 "가격 경쟁이 아닌 플랫폼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영 경험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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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articles on medicine, pharmaceuticals,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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