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中 제외 '일제 상승'

[Asia오전]中 제외 '일제 상승'

조철희 기자
2010.02.22 11:49

美 금리인상 우려 완화…中, 춘절 후유증에 하락세

2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증시가 지난주 춘절 휴장 후유증을 앓고 있는 모습이지만 대다수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를 덜면서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아울러 국제 원자재가 상승세에 따라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으며 발틱운임지수(BDI)도 올라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BDI는 지난 19일 런던 시장에서 0.4% 상승하면서 최근 4거래일 사이 5.8% 올랐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0.01엔(3.16%) 오른 1만443.59로, 토픽스지수는 24.97포인트(2.81%) 상승한 914.05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대 상선회사 미쓰이OSK는 운임료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3.4% 올랐다.

니콘은 크레디트스위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3.7% 상승했다.

중국 증시에선 지급준비율 추가 인상, 대출 관리 지침 발표 등으로 은행주가 약세, 원자재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10시2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7포인트(0.08%) 하락한 3015.76을 기록 중이다.

중국공상은행(ICBC)와 중국건설은행은 0.6%대 하락 중이며 폴리부동산은 골드만삭스가 개발주에 대한 주식 평가액을 하향 조정하면서 1.3% 떨어졌다.

장시코퍼는 원자재가 상승에 힘입어 2.8% 상승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2.01% 상승한 7591.74를,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2.34% 오른 2만360.3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