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GDP 10% 규모 적자, 2015년엔 1%로 감축"

英 "GDP 10% 규모 적자, 2015년엔 1%로 감축"

김성휘 기자
2010.06.22 21:03

올해 1490억 파운드 적자, 2015년 200억 파운드 예상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올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1490억 파운드를 기록할 것이며 점차 이를 줄여 2015회계연도에는 올해의 13% 수준인 200억 파운드로 적자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본 장관은 이날 정부의 재정 긴축안을 마련, 의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매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회계연도다.

영국 정부의 적자 감축안에 따르면 영국의 2011회계연도 적자는 1160억 파운드, 2012회계연도엔 890억 파운드, 2013회계연도엔 600억 파운드를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이어 2015회계연도엔 200억 파운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오스본 장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10.1%인 부채가 2015회계연도에는 1.1%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 경제의 구조적인 적자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본 장관은 영국 경제가 올해 1.2%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엔 2.3%, 2012년엔 2.8% 각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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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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