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 무역흑자 전년비 38%↑ 287억불

中 7월 무역흑자 전년비 38%↑ 287억불

송선옥 기자
2010.08.10 11:55

수출 43.9% 증가 '예상상회'.... 위안화 절상 압력 높아질 듯(상보)

중국이 지난 7월 287억3000만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 전했다.

수출과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8.1%, 22.7% 증가했다. 수출은 전월에 비해 43.9% 증가했는데 전문가 예상치 평균은 35% 증가였다.

7월 무역 흑자규모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이는 2009년1월 이후 최고치다.

6월 무역흑자 규모는 200억달러였으며 2009년 7월 무역흑자 규모는 106억3000만달러였다.

중국의 7월 무역 흑자 확대가 전월에 이어 계속됨에 따라 미국 등으로부터의 위안화 절상 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해관총서는 이날 오후 공식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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