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추가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8.94(1.44%) 하락한 2656.35를 기록했다.
중국방커기업과 중국공상은행(ICBC) 등 개발주와 은행주는 부동산 시장 추가 긴축 우려에 약세를 나타냈다.
존스 랑 라셀레의 콜린 다이어 최고경영자는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정부가 집값 상승 억제를 위해 추가적으로 부동산 규제 정책 드라이브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당국이 고무 선물에 대한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주 하락세가 이어졌다.
중국선화에너지는 국내 석탄 가격 하락세에 주가가 2.1% 떨어졌다.
장쿤 증권 투자전략가는 "부동산 시장 추가 긴축 조치 가능성은 매우 나쁜 신호"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