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인기 픽업트럭 'F-150'의 2011년형 모델이 부품수급 차질로 출시가 연기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의 앤 마리 개러티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개러티 대변인은 이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동차시장 조사기관 2953애널리틱스의 짐 홀 회장은 "포드에게 F-150만큼 중요한 차는 없었다"며 "특히 판매고가 많고 가장 수익성이 좋은 모델인만큼 (출시 차질은) 더욱 안좋다"고 말했다.
포드 F-150은 는 올해 1~11월에 47만대 판매됐는데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나나 결과다. 2011년형 모델은 올해 모델보다 연비를 개선한 엔진을 장착했다.
포드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0.9%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