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CEO "구글보다 페이스북이 더 무서워"

야후 CEO "구글보다 페이스북이 더 무서워"

김성휘 기자
2010.12.08 18:33

야후의 캐롤 바츠 CEO가 구글보다 페이스북이 더 큰 경쟁자라고 언급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츠 CEO는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페이스북은 인기 사이트"라며 "우리 최대의 경쟁자는 구글보다는 페이스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고객, 콘텐츠, 광고 기술 등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합병 전략을 세운 바 있고 이에 따라 한 때 10억달러에 페이스북을 인수할 계획을 세웠다고 공개했다.

올해 취임 2년째인 바츠 CEO는 그동안 비용절감과 뉴스 스포츠 등 콘텐츠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와 검색 제휴를 성사시키는 등 야후의 영광 재현에 애를 써왔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 측면에서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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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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