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낮추려면 성장률 더 높여야

뉴욕 연방준비은행 윌리엄 더들리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정책을 옹호하고 미국 경제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더들리 총재는 연준의 채권매입이 경제 전망을 눈에 띄게 밝게 만들었다며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000억달러의 채권매입과 이전 조치의 뒤늦은 효과 등 몇 가지 언급할 만한 요인들이 성장세를 자극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미국 경제가 보다 건강해졌어도 여전히 충분하진 않으며 지금까지 나타난 회복세보다 더 빠른 성장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업률을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