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 오바마 "일본에 도움 제공할 것"

[日 대지진] 오바마 "일본에 도움 제공할 것"

김경원 기자
2011.03.11 20:55

미연방비상관리국에 철저한 대비 지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강진이 발생한 일본에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백악관 성명서에서 "미국은 대규모 재해를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양국의 동맹과 우정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진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일본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연방비상관리국(FEMA)에 하와이 등 강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의 피해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 "일본에 있는 미국 국민들에게 현지 관리들의 지시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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