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환영식, 中 인민대회당서 진행…"깊은 인상 남길 것 기대"

트럼프 환영식, 中 인민대회당서 진행…"깊은 인상 남길 것 기대"

베이징(중국)=안정준 특파원
2026.05.14 10:52
[베이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 중 꽃다발과 국기를 들고 환영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2026.05.14. /사진=민경찬
[베이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 중 꽃다발과 국기를 들고 환영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2026.05.14. /사진=민경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환영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영식 후 이곳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중국 관영 매체는 9년만의 방중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다.

중국중앙TV(CCTV)와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관영매체는 14일 이날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전 11시) 인민대회당 동문광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환영식이 열린다고 보도했다.

인민대회당 동문은 톈안먼 광장 쪽을 향한 주요 출입구다. 이 곳에 위치한 동문광장에선 올해 초부터 다수 국가 지도자들의 중국 방문 환영식이 열렸다. 동문광장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환영 행사에 앞서, 양국 국기와 꽃을 든 어린이들이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5.14.
[베이징=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환영 행사에 앞서, 양국 국기와 꽃을 든 어린이들이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5.14.

환영의식은 국빈 차량 도착, 예포 발사, 양국 국기와 꽃다발을 든 어린이들의 환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하고 양국 정상이 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9년전 방중 당시 인민해방군 의장대 병사들의 키가 모두 똑같다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 바 있다.

CCTV는 트럼프 대통령의 9년만의 방중은 그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방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줄곧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데 주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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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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