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엔화 가치가 약세 반전했다.
이날 오전 8시4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8% 하락(엔화 강세)한 80.95엔을 기록 중이다.
일본은행(BOJ)이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됐다.
그러나 엔화 가치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BOJ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지진 피해 및 핵 공포 확산에 엔화 본국송금(repatriation) 수요가 커지면서 강세를 보여 왔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전일 대비 1.11% 하락(엔화 강세)한 80.72엔을 기록, 4개월 고점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