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5년8개월만에 최고 1$=6.5632元

위안화 5년8개월만에 최고 1$=6.5632元

홍찬선 기자
2011.03.21 15:56

중국 위안화 가치가 5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민인항이 21일 고시한 기준환율은 전주말보다 달러당 0.0034위안 떨어진 6.5632위안이었다. 이는 2005년 7월 위안화가 절상(위안화 환율 하락)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안화 기준환율은 지난 7일 6.5651위안으로 떨어진 뒤 11일 6.5750으로 반등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위안화 환율이 이처럼 하락(위안화 강세)하고 있는 것은 중국 당국이 물가안정을 위해 위안화의 점진적 강세를 용인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런민인항이 지급준비율을 오는 25일부터 현재 19.5%에서 20.0%로(대형금융기관 기준, 중소형 기관은 16.0%에서 16.5%로)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지난 18일 밝힌 것도 위안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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