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냉각 작업 탄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도쿄전력은 26일 저녁,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중앙제어실에 전원을 넣어 조명을 점등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에따라 후쿠시마 제1원전은 4호기를 제외하고 1,2,3,5,6호기의 중앙제어실에 전력을 공급했다. 복구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쿄전력이 공개한 중앙제어실 사진에서는 지진으로 천정 판넬이 몇 장 떨어진 가운데 방사능 방호복과 마스크 및 헬멧을 쓴 작업원이 계기류를 체크하며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중앙제어실의 기능이 회복돼 원자로와 배관 등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원자로를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한 상태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쉽게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