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은행, 3월중 PMI지수 호전되고 소비자물가 불안 이어진 영향으로
ANZ은행은 중국 런민인항이 중국 소비자 물가(CPI)가 발표되는 15일 이전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위안화 가치도 점차 5~6% 평가절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ANZ은행은 1일 발표한 분석보고서에서 중국의 3월중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3.4%로 전월보다 1.2%포인트 높아지고 산출 및 고용지수도 각각 1.9%포인트와 2.9%포인트 높아지는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다며 금리인상 및 위안화절상을 전망했다.
한편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박이 가중되며 3 월 CPI는 전달보다 높아진 5%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NZ은행은 “최근 들어 아랍지역의 정치 불안, 일본의 대지진 및 방사능 유출, 원유 등 상품가격 상승 등으로 수입물가가 오르며 소비자물가가 불안한 상황”이라며 “중국 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위안화 가치를 절상시키고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안화의 올해 절상 폭은 5~6%에 이를 것이며, 3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발표되는 오는 15일 이전에 기준금리를 한차례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