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추가 통화 완화 예상 반영
UBS가 엔화 가치 전망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행(BOJ)이 대지진 후 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 통화 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했다.
UBS는 4일(현지시간)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통해 엔/달러 환율의 향후 3개월 전망을 기존의 85엔에서 90엔으로 상향(엔화 가치 하향) 조정했다.
또 엔/유로 전망 역시 기존 111엔에서 117엔으로 상향(엔화 가치 하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이번주 회의를 열 예정인 일본은행은 추가적인 통화 완화 압력이 커질 것"이라며 "지난달 주요 7개국(G7)의 엔고를 막기 위해 개입하면서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5일 오후 3시16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0.36% 상승(엔화 약세)한 84.36엔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