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월 비제조업 PMI 56.2···서비스산업 빠른 확장세

中, 1월 비제조업 PMI 56.2···서비스산업 빠른 확장세

유현정 기자
2013.02.04 18:03

중국의 서비스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1월 비제조업 구매자지수(PMI)가

56.2를 기록,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PMI지수는 50을 넘기면 확장을 뜻한다.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유통과 건설 부문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서 중국 서비스산업이 지난 8월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산업의 강화는 중국 경제를 소비주도로 변환시키는데 일조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딩 샹 씨티그룹 선임이코노미스트는 "경제회복이 약한 강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성장을 심각하게 방해할 만한 하방 위험과 인플레이션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정부 정책이 더욱 중립적인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딩은 지난해 중국 정부가 투자와 인프라 지출을 늘린 것에 영향을 받아 올 상반기 경제가 8% 이상 확장하고, 그 여파로 소비자 물가 증가율이 올 연말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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