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7일 오후 8시51분께 파푸아뉴기니 동쪽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M)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타론에서 동쪽으로 46㎞ 가량 떨어진 동경 153.4도, 남위 4.5도의 해저면 아래 103.2㎞에서 일어났다.
미국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한 국가로 지진 및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