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 경기 최악서 반등…PMI 41.5→43.1

美 제조업 경기 최악서 반등…PMI 41.5→43.1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6.02 03:57

미국 제조업 경기가 최악 수준에서 반등했다. 미국 50개 모든 주에서 봉쇄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COVID-19) 사태의 충격에서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43.1로, 11년 만에 최저치였던 4월 41.5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제조업은 미국 GDP(국내총생산)의 약 10%를 차지한다. 지난 1/4분기 미국의 GDP는 연율로 약 5% 감소했다. 2007년~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기후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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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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