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월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예상"…중국은 언급 안해

트럼프 "2월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예상"…중국은 언급 안해

김종훈 기자
2025.01.21 10:17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의사당 내 '대통령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 신임 대통령 서명 행사를 하고 있다. 이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전통이다./AP=뉴시스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의사당 내 '대통령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 신임 대통령 서명 행사를 하고 있다. 이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전통이다./AP=뉴시스

블룸버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2월 초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 중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 문제에 대해 "수많은 불법 이주민들이 국경을 넘도록 방치하고 있다"며 25%를 부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부과 일정에 대해서는 "2월1일에 할 생각"이라고 했다.

한편 트럼프는 중국에 대해서도 최대 6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공언해왔는데, 이날 중국에 대해 언제부터 관세를 부과할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절했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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