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중화권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일본 도쿄 증시는 '일왕 생일'로 휴장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8% 하락한 3373.02에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4% 가까이 급등한 뒤 숨 고르기에 나섰다. 항셍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0.58% 내린 2만3341.61에서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시장 약세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가 냉각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동시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로 1.69% 급락한 4만3428.0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71% 떨어진 6013.13, 나스닥 종합지수는 2.20% 급락한 1만9524.01에 각각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