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4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의지와 평화롭고 안정적인 미래, 국가 제도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상황 전개에 대해 매우 잘 인지하고 있다"며 구테흐스 총장의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헌법재판소는 윤 전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배해 헌법 수호 책무를 저버리고 주권자인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