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차량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3일(현지시각) ABC뉴스는 전날 늦은 밤 시카고 리버노스 인근 지역에서 차량 내 총격범이 밖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한 랩퍼의 음반 발매 파티가 열린 식당 겸 라운지 밖에서 총격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ABC뉴스는 "남성 2명, 여성 2명 등 4명이 사망하고 중상을 입은 3명을 포함해 14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피해자들은 주로 20~30대"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달아난 차량을 추적하고 있으나 용의자를 검거하진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