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서 13세 백인 소녀 성 착취"…끔찍한 남성들, 이렇게 생겼다

"창고서 13세 백인 소녀 성 착취"…끔찍한 남성들, 이렇게 생겼다

채태병 기자
2025.10.02 15:48

남성 7명, 징역 '총 174년'

영국에서 남성 7명이 10대 소녀 두 명을 성노예로 만들어 착취를 반복한 혐의로 총 17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남성들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계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영국 BBC 갈무리
영국에서 남성 7명이 10대 소녀 두 명을 성노예로 만들어 착취를 반복한 혐의로 총 17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남성들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계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영국 BBC 갈무리

영국에서 남성 7명이 10대 소녀 두 명을 성노예로 만들어 착취를 반복한 혐의로 총 17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남성들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계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매체 BBC는 1일(현지시간) 맨체스터 민셜스트리트 형사법원이 지난 6월 무함마드 자히드(65) 등 7명의 남성에게 각각 12~3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자히드 일당은 2001~2006년 30건의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7명이 선고받은 징역형을 모두 합한 형량은 무려 174년에 달한다.

영국에서 남성 7명이 10대 소녀 두 명을 성노예로 만들어 착취를 반복한 혐의로 총 17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의 주범 무함마드 자히드의 모습. /사진=영국 BBC 갈무리
영국에서 남성 7명이 10대 소녀 두 명을 성노예로 만들어 착취를 반복한 혐의로 총 17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의 주범 무함마드 자히드의 모습. /사진=영국 BBC 갈무리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계 출신인 자히드 일당은 백인 소녀 두 명을 13세일 때부터 성폭행하고, 피해자들을 그루밍해 성노예로 만들어 다수의 남성과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히드는 당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무료로 속옷 등을 제공하는 대신 성관계를 요구했다. 어린 소녀들은 낡은 아파트나 주차장, 버려진 창고 등에서 성 착취 피해를 봤다.

현재 30대가 된 피해자들은 "당시 성노예 취급을 받았고 남성들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성관계를 가졌다"며 "나중엔 남성들로부터 머무를 장소와 술, 담배, 마약 등도 제공받았다"고 재판부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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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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