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컨소시엄, 사우디 리야드 풍력발전 사업 수주

한전 컨소시엄, 사우디 리야드 풍력발전 사업 수주

뉴욕=심재현 기자
2025.10.28 04:47
영국 리버풀만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진=뉴시스
영국 리버풀만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진=뉴시스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총 발전량 4500㎿(메가와트) 규모, 투자액 90억리얄(약 3조4000억원) 상당으로 발주한 5건의 신규 풍력·태양광 사업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예정된 1500㎿ 용량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사업을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업체 네스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나머지 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마스다르, 프랑스전력공사와 프랑스 기업 토탈에너지 등이 각각 따냈다.

앞서 산업통상부는 이날 문신학 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압둘라 빈 알리 알아흐마리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차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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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기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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