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 휴전 연장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이란 "美 휴전 연장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4.22 07:02

[미국-이란 전쟁]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반미·반이스라엘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테헤란(이란) 로이터=뉴스1 /사진=(테헤란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반미·반이스라엘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테헤란(이란) 로이터=뉴스1 /사진=(테헤란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휴전 시한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휴전 연장을 발표한 가운데 이란은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고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다.

이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 저의를 의심하면서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가 계속될 경우 군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란 준관영매체 타스님 통신도 미국의 해상봉쇄 유지는 적대행위라며 봉쇄가 계속되는 한 이란은 최소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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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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