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케빈 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FOMC… 파월보다 더 매파였나

[뉴스프레소] 케빈 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FOMC… 파월보다 더 매파였나

정이슬 MTN PD
2026.06.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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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연준의장은 첫 FOMC에서 금리를 동결했으나 연내 추가 인상을 시사하며 매파적 행보를 보였다. 팀 쿡 애플 CEO는 AI로 인한 메모리 공급 부족을 언급하며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고, 아마존은 내년까지 오픈AI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안전 데이터 허위 게시 의혹에 대한 조사 요구로 하락했으며, 비트코인은 연준의 인상 공포에 6만 4,000달러까지 급락했다.

▶ 매 날린 워시 "연내 추가 인상 시사"… 2년물 금리 작년 2월 후 최고

케빈 워시 의장이 첫 FOMC에서 금리는 동결했으나 올해 말 금리 중간값을 3.8%(+40bp)로 올리며 매파적 폭탄을 던졌습니다. 점도표 미제출로 소통 축소를 선언한 워시 의장은 "물가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인하 논의를 일축했습니다. 2년물 금리가 4.21%로 폭등하며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74%까지 치솟았고, 다우는 장중 최고치에서 꺾였으며 나스닥·S&P500도 1%대 약세 마감했습니다. 00:00

▶ 팀 쿡 "100년 만의 메모리 품귀"… 마이크론·AMD·인텔 시간외 강세

팀 쿡이 WSJ 인터뷰에서 "AI발 메모리 공급 부족은 100년 만의 홍수급"이라며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18 프로는 약 270달러 인상이 필요하다는 추산도 나왔습니다. 마이크론은 시간외에서 3% 넘게 급등했고, 번스타인이 목표가를 600달러로 올린 AMD와 18A-P 공정 호재를 이어간 인텔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00:00

▶ 스페이스X 상장 4일 차 첫 하락(-5%)… 아마존 "내년엔 오픈AI 잡는다"

SPCX가 장중 6% 상승 후 7% 하락하는 변동성 끝에 4.95% 하락 마감하며 첫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지수 편입 전후 고평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마존은 자체 모델 '노바2'가 프런티어 수준엔 미달함을 인정하면서도 "내년 안에 오픈AI·앤스로픽을 따라잡겠다"며 파트너십 다각화를 공언했습니다. 00:00

▶ 바이오 벤처 유니큐어 78% 폭등… 테슬라는 자율주행 조사 직격탄

네덜란드 바이오 기업 유니큐어가 헌팅턴병 치료제 승인 절차 소식에 78% 폭등했고, 로빈후드도 거래 활성화 기대감에 8%대 급등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상원의원 2명이 NHTSA에 자율주행 안전 데이터 허위 게시 의혹 조사를 요구하며 2.05% 하락했습니다.

▶ "종전 MOU 최종 아냐" 트럼프 발언에 유가 요동… 비트코인 6.4만$ 급락

트럼프가 G7에서 "MOU가 최종안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유가가 잠시 반등했으나, 공식 전자서명 완료 소식에 WTI는 $75.95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연내 인상 공포에 비트코인은 6만 4,000달러까지 급락했습니다. 내일 준틴스 데이 휴장, 목요일 동시만기일과 맞물려 수급 변동성이 극에 달할 전망입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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