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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우리나라에 상주 중인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과 만찬을 개최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만찬에는 샤픽 라샤디 주한외교단장 겸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전체 118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1998년부터 청와대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을 개최해 각국과의 우호관계 증진에 대한 정상 차원의 직접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해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취임 후 첫 유럽 순방 결과를 포함해 외교 성과를 주한외교단에 공유하는 한편 국정 2년차 실용외교 본격화를 위한 핵심 방향을 제시하고 각국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주한외교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