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네팔 총리에 "일본인 5명 신속 구조해달라" 요청

다카이치, 네팔 총리에 "일본인 5명 신속 구조해달라" 요청

차유채 기자
2026.09.0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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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네팔 총리에게 홍수와 산사태로 연락이 끊긴 일본인 5명의 신속한 수색·구조를 요청했다. 사진은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 /사진=뉴시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네팔 총리에게 홍수와 산사태로 연락이 끊긴 일본인 5명의 신속한 수색·구조를 요청했다. 사진은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 /사진=뉴시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네팔 총리에게 홍수와 산사태로 연락이 끊긴 일본인 5명의 신속한 수색·구조를 요청했다.

지난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4시 15분부터 약 10분간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 피해와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양국 모두 자연재해가 잦은 국가라는 점을 언급하며 네팔과의 연대도 강조했다.

통화 후 다카이치 총리는 기자들에게 연락이 두절된 일본인 5명이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샤 총리는 수색과 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TBS에 따르면 연락이 끊긴 이들은 41세 남녀 2명과 3~10세 어린이 3명이다.

일본 정부는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8일 텐트와 담요 등 긴급 구호물자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해당 물자가 곧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제기구를 통한 추가 지원과 국제긴급원조대 파견도 준비하고 있다며 가능한 지원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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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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